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매우 좋네요,
이런 날에는 집에서 시원한 수박먹으며 tv보는게 진정한 휴가인데..
다들 외출중이신가요~~
노출의 계절 여름.
눈요기 할 것도 많고 나에게 투자해야 할 부분도 많지요~?
오늘은 여름이면 항상 불티나는 페디큐어 디자인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정말 다양하고 너무 많은 종류의 디자인들이 존재하지만,
몇 가지 뽑아 보겠습니다.
태닝한 피부에는 네온톤의 깔끔한 디자인이 굳!
스트라이프.
여름이면 스트라이프~
여성스러운 스트라이프 디자인.
여름의 상징 마린 패턴.
스트라이프도 스트라이프 나름대로 느낌이 다 다른데
이런 마린룩을 연상케 하는 페디큐어 또한 시원시원하고
바다를 연상케 하네요.
딥블루에 엄지 포인트 장식.
요런 디자인도 직접 하기에 절적한 디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블루도 채도에 따라 고급짐이 다른데 이런 딥 블루는 이쁜 듯.
파란 블루. 전체 동일한 패턴으로 통일감을 주었네요.
동일한 패턴이지만 패턴 자체가 깔끔해서 고급진 느낌을 주네요.
큼지막한 플라워 패턴.
엄지에만 왕 포인트로 하니까 깔끔.
레드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다홍 레드는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면서 귀여운 느낌을 주네요.
에스닉한 디자인.
귀엽네요.
단색과 큐티클 라인을 따라 큐빅 장식.
여성스러운 르네상스 스타일.
엄지에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아무리 화려한 르네상스 스타일이나 보석을 많이 박아 준다고 해서
무조건 이쁜게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웨딩네일과 함께하면 더욱 이쁠것 같은 디자인.
깔끔하면서 청순가련한 여성스러움이 있네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예전에는 정말 그라데이션 네일 많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괜춘.
컬러 자체가 은은한 톤이여서 소프트한 느낌이 살아 나네요.
이런 컬러와 디자인은 하얀 피부톤을 가진 여성이라면 완적 제격.
소프트한 컬러들과 모드리안 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컬러가 다양하게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톤으로 매칭하였기 때문에
전혀 산만히 보이지 않습니다.
일반 페디큐어에서 보기 드문 컬러 옐로우.
이렇게 큐빅과 매칭하니 독특함이 있네요.
젤이 아닌 일반 메니큐어로 단색 바르려면
저렇게 고르게 되지 않고 울퉁 불퉁..
집에서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꺼에요.
엄지에 포인트가 되서 이쁜듯.
약간은 노블해 보이는 퍼플 디자인.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진 느낌도 있네요.
스팽글 그라데이션.
스팽글로 그라데이션하니 정말 화려하네요.
일반 시중에서 파는 스팽글 매니큐어로는 저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홈 페디 하실 때에는 베이스로 자잘한 스팽글 메니큐어 발라주시고,
그 위에 큼지막한 스팽글을 따로 사서 하나 하나 씩 올려주면 되지요,
집에서 하기에는 스팽글 디자인이 제일 쉬운듯 .
매번 샵을 찾으며 시술을 받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요즘은 홈케어로 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런 디자인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페디큐어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