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슬부슬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슬슬 시작하고 있네요,
이제는 진짜 낮에도 바람이 불지도 않아요.ㅠㅠ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
다들 준비되셨나요~?
그럼 꼬우꼬우-- 팬츠,
가장 간단하면서 많이 착용하는 스타일 인듯,
여름의 상징 스트라이프 티와 면데님 팬츠.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와
깔끔한 데님 팬츠.
헤어밴드와 선글라스로 멋스러움을 더해 주었네요.
내추럴한 화이트 셔츠 남방과 누드톤의 팬츠로 편안한 캐주얼룩 완성.
여기에 블랙 글레디에이터 샌들로 스타일리쉬함이 더해지네요,
특히 글레디에이터 착용할 땐 저렇게 하의를 짧게 입어주시는게
오히려 길어 보일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밝은 데님 숏 팬츠.
일명 똥꼬팬츠.. ㅋㅋㅋ
태닝으로 까무잡잡한 피부와 섹시한 여자가 입으면 완전 이쁠 듯.
아이보리 니트 크롭탑과
데님 스커트,
이런 돌청 데님은 요즘 많이 안 입기는 하는데,
요렇게 코디하고 보니 나름 괜춘..
숏 팬츠는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의 변화로 인한 차이가 큰
아이템 이지요.
저렇게 데님과 밸트로 매칭하니 보이시한 느낌도 들구요,
요것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깔끔하게 커팅된 하이숏팬츠.
슬라브스 티셔츠와 아이싱데님 팬츠.
편안하게 젤리 슈즈 착용.
전체적으로 톤이 밝아 깨끗하고 청아한 느낌이 있네요.
요런 룩도 편안해 보이면서 센스 귿
데님 숏 팬츠와 헐렁한 나시, 데님으로 멋스러움을 더해 주었네요,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재킷.
숏 팬츠와 높은 통굽 하이힐이 매칭되니
커리어 우먼의 느낌도 나고, 보이시하면서 캐주얼한 룩으로 완성
보헤미안 스타일.
이렇게 코디해놓으니 자연속 이미지가 물씬 풍기네요
여름이니 만큼 시원한 소재와 시원한 나시로 섹시미를 더해주고
프리한 나시와 타이트한 팬츠가 깔끔!
여기에 미니 백을 들고 있으니 가벼워 보이네요.
팬츠 컬러가 몽환적이네요,
제멋대로 염색된 듯한 컬러감이 포인트.
상의를 화이트로 잡아주니 깔끔하면서도 멋지심.
데님은 역시 화이트와 매칭하는게 가장 이쁜 듯 해요,
다른 많은 아이템들로 더욱 멋스럽게 연출 할 수도 있지만,
고전적이라 할 지언정 화이트와 데님의 조화는 더할나위없다는... ㅋ
우리 10대 아이들님께서는
요런 룩도 이뿌지요,
시크한듯 여성미를 풍기는 듯,
블랙 룩으로 완성! 하의실종은 어쩔수 없이 아름다움..
귀욤하게, 도트 팬츠와 스냅백으로 포인트.
올 블랙이지만 다양한 패턴과 질감(재질) 등의 변화를 주면
멋스러운 트렌디함의 매력도 충분히 가능,
하의를 포인트로 주었다면 상의를 눌러주는 느낌으로 코디하는게 중요!!
그래야 꾸민듯 안꾸민듯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 시원해지네요,
다소 부담스러운 팬츠라면 구두와 함께 코디해보시길..
여성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겠지만요,
구두는 힙업도 되고, 라인자체가 틀려지잖아요~
여기에 몸매까지 받쳐준다면 더이상 ....
훗.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