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투 참 많이 해요 그쵸? 저도 하나 하고픈데 뭐 이리 고민이 많은지.. ㅎ
소심쟁이인가 바요오- 자기 표현방식의 하나로 자리잡은 타투,
종류는 정말 천차만별, 가지각색이지만 눈에 꼽히는 것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당
종류로는
이레즈미, 블랙 & 그레이, 트라이벌, 뉴/올드스쿨, 레터링, 컬러타투, 포트레이트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깔금한 레터링 정도? ㅎ 훅훅 들어갑니다~
요거 귀염네요, 꽈배기 모양인데 서체 모양도 다르고,
요것도 괜춘! 손목에 바코드 모양도 많이 했었잖아요~,
그땐 그게 정말 괜찮아 보였는데, 역시 몸에 새기는 타투는 한번 새기면
지우기가 힘들어서 도안의 선택이 중요!
이런 간단한 레터링정도는 그렇다 치지만,, ㅎ
발목에 레터링, 어찌보면 흔해 보이지만 어떤 도안과 어떤 구조로 어느 위치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렇게 깔꿈한 레터링은 천해 보이지 않고, 괜춘 괜춘
요거, 그냥 보면 타투가 아니라 수성펜으로 칠한 것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ㅎ
타투는 아닌 것 같은데, 아닌가요?
착용 컷이 맘에 둠,
손가락에 귀욤귀욤 큐피트의 화살을 정직하게 박아주었네요,
요즘엔 저정도는 껌이죠 ㅎㅎ
전체적으로 흐리끼한 분위기가 더 멋짐
손목에 돗단배 하나가, ㅎ
근데 저건 계절을 좀 타겠네요, 그닥 이뻐보이지도 않고 ㅎㅎㅎ
요즘 이런 레터링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많이하는 굴림 많은 서체가 아니고,
아랍어 느낌 나는, ㅎ
흠.. 이쁜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느낌있네요,
저 여성분이 옷을 모던하게 입어서 그런거 일지는 모르지만,
O, X 커플,,? 같이 봐도 좀 심심한데,
따로 따로 보면 허접해 보일것 같은데,, (나의 생각)
손을 좀 보아하니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 같은데 ㅎㅎㅎ
그래도 멋져, 전 남친이랑은 저렇게 하고 싶진 않은데,
나중에 결혼하면 내 남자라은 하고 싶어요오- 커플로다가, 심플하게^^
여기도 큐피트의 화살이 손목 옆선에 있네요,
깔끔하긴 합니다만, 금방 실증 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한창 많이 하던 손가락 마디 옆라인 레터링,
근데 전 솔직히 저 부위가 이뿐지 잘 모르겠어요,
저렇게 보니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뭔가,, 흔한 느낌
이제 드디어 등쪽과 팔꿈치 윗쪽으로 옮겨타네요,
팔에 있는 도안도 이쁜것 같고, 옆구리에 레터링도 이쁜 것 같아요,
아 근데 저 연구리는 살이 없어야 할 맛이 나는데,
등 살 있으면 낭패...;;
ㅎㅎㅎㅎ. 세탁이용라벨을 활용한 레터링,
귀엽네요,ㅎㅎ 먼가 저 등이 옷같은 느낌임.
글자체 맘에둠, 내 스타일,
과감한 여성분이시네,
팔뚝에 척척, 등에도 한뭉큼, 등판에다가 필기 해 놓은 듯한 느낌
너무 길다 ㅠ
척추라인을 따라서 다양한 나비들이 우아하게 앉아 있네요 ㅎ
이미지가 흑백이여서 그런지 더 느낌 있어 보이는데,
만약 컬러가 들어가도 나쁘지는 않을 듯, 비비드한 컬러도 좋지만,
통일 컬러와 포인트 컬러 정도로 하면 이쁠 것 같아요,
뭔가 몽환적인 느낌도 드네요,
요 레터링은 기존에 많이 본것 같은데 전체적인 이미지 느낌과 컬러가 비비드 하네요,
겨울인데 빨리 여름이 와서 수영자 가고시퍼요오--
헐.! 섹시한 이분 뉘시죠?
장난아니시넴, 새까만 헤어와 짙은 화장,
과감한 타투, 이미지가 흑백이지만 컬러가 잔뜩 들어가 있겠죠?
도안은 정말 이쁜 것 같은데, 제가 한국 사람이여서 그런가,
저러고 나가면 온 시선 집중 될듯 ;; ㅎㅎ
시집 못감 ㅎㅎㅎㅎ 저기 발목에 리본은 진짜 발찌인줄 암:-)
전형적인 부위죠, 치골이나 요 옆구리 라인,
피부도 태닝을 하셨는지 탄력있어 보이고, 레터링 도안도 덩달아 섹시해 보이네요
요건 문안 한 듯 해요,
허벅지 중간 라인에 테두리로 슥슥, 레터링, 한바퀴 돌렸을지 안쪽에서 멈췄을지 모르겠지만,
멈춰있는게 이쁠 것 같아요 웬지 ㅎㅎ
으으, 요런 모양, 꼭 뱀 같은 모양, 좀 시르다.
발가락이 이쁘네요, 살도 하낫도 없고, 고와보여요 ㅎㅎ
윽, 이 타투는 비추!
으 정말 타투는 끝도 없음, 완전 많아요, 도안도 어느정도의 추세는 있겠지만,
너무 유행을 따라가지 않으면
질리지 않고 이쁘게 보살필 수 있는 아이템, ㅎ
참고로 타투 할 때는 본인이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잘 안보이면 질리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
꼭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흔한 손가락이나, 손목 이런 부위는 항상 내 놓고 다니는 부위라
계속보면 지겨울 수도,
타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뛰어나실 테니, 오서셔 이웃해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