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대의상연구소입니다.
2023년에 두번쩨로 작성하는 글이자 2023년 작성 글 중 처음 업로드 하는 글인데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저장해놓은 글을 계속 업로드하며 활동하긴 했지만, 2023년에 다시 글을 작성하니 새로운 마음이 드네요!
이번 방학에 저는 여러 패션 관련 영상들을 시청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본 영상 중 제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오트쿠튀르'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트퀴트르'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제가 패션 관련된 영상들을 평소에 즐겨 보다가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디올 한국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임세아 디자이너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디올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어떻게 임세아 디자이너님께서 한국 최최의 '디올' 디자이너가 되셨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시청하다가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오트쿠튀르'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세상에 몇벌 없는 특별한 개인 맞춤형 의상이라는 점이 참 흥미 있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영상자료 출저: 유퀴즈 온 더 튜브
https://youtu.be/rabZzx9ov98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링크를 첨부 하겠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오트쿠튀르'와 '패턴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임세아 디자이너님의 새로운 도전과 노력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도 임세아 디자이너님처럼 정말 휼륭한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오트쿠튀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진 자료입니다.
사진 자료:2021/22 F/W ‘디올’ 오트 쿠튀르 컬렉션 - 아트와 패션 어우러진 품격 높은 패션쇼 - 한국섬유신문 (ktnews.com)
사진 출저:2021/22 F/W ‘디올’ 오트 쿠튀르 컬렉션 - 아트와 패션 어우러진 품격 높은 패션쇼 - 한국섬유신문 (ktnews.com)
'오트쿠튀르'란 ‘고급의’라는 뜻의 ‘오트’와 ‘재봉’ 또는 ‘맞춤복’을 뜻하는 ‘쿠튀르’를 합친 말로 영어에서의 ‘하이 패션(high fashion)’과 동의어이며, 특히 여성복 제작과 관련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트쿠튀르 [Haute coutur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직역하면 프랑스어로 「고급 의상점」이란 뜻. 1858년경 나폴레옹 3세 비(妃)의 전속 드레스 메이커인 찰스 프레데릭 워르트(Charles Frederick Worth)가 선보인 의상드레스 발표회를 큰 의미로서는 시초로 받아들인다. 계절에 앞서 미리 고객을 위한 새로운 맞춤 창작 의상을 발표하면, 이것이 전세계 유행의 방향을 결정하는 지표가 되며, 이때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계승하는 패션쇼를 지칭한다.
원칙적으로 파리의 고급의상점조합 사무국(La Chambre Syndicale de la Couture Parisienne)를 말하는 생디카(syndicat)에 가입한, 조합규정의 규모와 조건을 갖춘 의상점을 말한다. 그 조건은 다음의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고정 고객이나 개인 고객을 위한 의상을 한벌 이상 포함하여 반드시 제작하여 하고, 파리에 거점을 둔 아틀리에(atelier)에 15명 이상의 전문적 기술을 가진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야 하며, 일년에 두번 열리는 매 회 패션 쇼마다 적어도 35벌 이상의 수작업 창작 의상을 발표하여 한다. 물론 생디카(syndicat)에 가입되지 않은 점포라도 오트쿠튀르의 조건을 갖춘 곳이 많다. 특히 프랑스 일류 디자이너의 고급 주문 여성복을 의미하는 뜻으로도 통용된다.
1910~30년대에 활동한 폴 푸아레(paul poiret),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Bonheur Chanel),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 마들레느 비요네(Madeleine Vionnet)를 비롯하여 1940~50년대까지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등의 디자이너들의 귀족 상류층을 주고객으로 하여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현재도 매 시즌 오트쿠튀르가 열리고 있는데 직접적인 의상 판매보다는 트렌드를 결정지을 만한 디자인의 디테일과 소재의 활용 그리고 패션이 예술로 계승되는 정신을 선보이는 무대가 되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의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오트쿠튀르는 프랑스의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패션예술 세계를 현대에 되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트쿠튀르 [haute-couture] (패션전문자료사전, 1997. 8. 25., 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
그리고 더불어 패턴디자인에 대해서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패션디자인에서의 패턴디자인
한편,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는 옷 제작을 위한 본을 디자인하는 것 또한 '패턴디자인'이라고 부른다. 이는 직물의 소재와 체형 등에 따른 옷 본의 설계와 제작에 대한 것이며, 의류 회사에서 패턴 디자인만을 담당하는 사람을 패턴사 혹은 '패턴메이커(pattern maker)'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2D의 평면 디자인 외에도 3D의 입체 패턴, 캐드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손으로 직접 그리는 평면 패턴이나 패턴 캐드는 기성복에, 입체 패턴은 드레스나 맞춤복 등 보다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할 때 사용된다. 오늘날에는 어패럴패턴캐드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