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날씨가 추워지고 이제 슬슬 겨울을 준비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있죠 ㅎㅎ..
오늘은 '블랭킷'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5일 LACMA의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빌리 아일리시는 남자 친구인 제시 루더포드와 함께 구찌의 파자마를 맞춰 입고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을 받을 것은 그녀가 두르고 나온 거대한 '블랭킷' 이였습니다.
출처:https://www.vogue.co.kr/?p=307645
당장이라도 잠에 들 것 같은 모습이죠 ㅎ
흥미로운 사실은 블랭킷이나 타월이 패션아이템으로 쓰인게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199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알렉산더 맥퀸과 마르탱 마르제이라도 꾸준히 블랭킷 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특히 마르지엘라의 1999 F/W 컬렉션 중 소매에 탈착 기능을 더한 실용적인 블랭킷 다운 재킷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마르지엘라와 정반대의 스타일을 보여준 빅터앤롤프!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포근한 베개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ㅎㅎ
내용출처 : vogue https://www.vogue.co.kr/?p=308295
오늘은 블랭킷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