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sns를 뜨겁게 달군 코페르니 2023 s/s 컬렉션 속 스프레이 드레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coperni 코페르니 공식 인스타
지난 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코페르니 2023 s/s 컬렉션에서 벨라 하디드가 쇼의 피날레에서 누드 속옷만 입고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스프레이를 든 사람들은 그녀의 몸에 스프레이를 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벨라 하디드의 몸에 순식간에 화이트 슬립 드레스가 입혀졌습니다.
출처: @Bellahadid 벨라 하디드 인스타
스프레이로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낸 사람은 스페인의 의류 디자이너이자 박사인 마넬 토레스(Manel Torres)입니다.그리고 그는 직접 이 원단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패브리칸(Fabrican)' 이라 불리는 이 물질은 스프레이 안에서는 액체 상태를 유지다가 몸에 닿는 순간 섬유로 바뀝니다. 심지어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 패션 산업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안면 마스크, 보호복, 깁스 및 붕대를 생산하는 등 의료분야에서도 잠재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페르니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아르노 베일랑은 우리는 이것으로 돈을 벌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패션을 발전시키는데 열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혁신을 축하하고자 이 순간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 @Bellahadid 벨라 하디드 인스타
오늘은 정말 마법같은 드레스,
코페르니 2023 s/s 컬렉션 속 스프레이 드레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