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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본공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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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팀장님의 열일하는 모습 !

나이 든 남자 분장

이렇게 배우들이 서로 무대 분장을

해준답니다 ~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이 제작한 '세일즈맨의 죽음' 연극 무대입니다

공연 전 의상 수선할 것이 있으면

공연 바로 윗층에 있는 무대패션전공실에서

수선을 해요

무대 백스테이지입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여기는 모든 조명을 꺼서 엄청 깜깜해요ㅜㅜ

저희 의상팀은 여기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다가

공연 도중 수선할 것이 생기면 바로바로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도 돌발 상황으로

'찰리'역을 맡은 배우 바지가 터져서

이 곳에서 급하게 수선을 했는데요,

찰리가 다시 등장해야할 시간 전까지 급히 수선해야하기에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ㅋㅋㅋㅎㅎ

깜깜한데 빨리 수선까지 하려니 손이 엄청 떨렸어요ㅠㅠ

공연이 끝나면 저희 의상팀은

다음 날 공연을 위해

행거에 모든 의상이 다 걸려 있는 지,

수선할 곳은 없는 지 체크를 합니당

체크 후 의상팀 일도 끄읕!

이렇게 성공적으로 연극을 마쳤습니다 ~!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패션전공 교수님, 박은정교수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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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연출

탄탄하고 진솔한 배우들

특히 윌리 로먼 동률은 깊은 감동을 주더라.

무대기술 전공의 성장과

무대의상 프로세스에 단련된

무대패션전공 에이스팀

최국진팀장. 이윤석부팀장 윤규연 이예지

노소연 오하은 유동효 임창민 정소희

수고많았다.

너네들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구나^^

#세일즈맨의 죽음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 인재 양성

#HUB #아서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