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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경대 무대의상 연구소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날씨가 달라지면 일상 생활 속 가장 먼저 달라지는 것은 바로 '패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트'를 꺼냈는데요!

여름이 지나고 다시 '코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바로 '코트'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먼저 코트란!

격식을 갖춘 외투. 옛 유럽 정장 프록 코트에서 유래된 의복으로, 프로이센 군대를 위시한 19세기 중순부터 20세기 말까지 유럽의 군대에서는 모직 튜닉과 롱 코트를 군복으로 사용했습니다. 

남성 복식에서 격식을 차리고자 할 때 정석으로, 보통 추울 때 정장 위에 곁대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트 기장의 분류



  • 숏 코트 : 기장이 엉덩이 정도까지만 내려오는 짧은 코트. 대표적으로 피 코트가 있다.
  • 하프 코트 : 기장이 허벅지와 무릎 사이에서 끝나는 코트. 과거에는 롱코트로 분류되었지만, 점점 코트의 기장이 길어지는 추세인지라 현재는 하프 코트라 부르고 있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 롱 코트 : 기장이 무릎에서 끝나거나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코트. 주로 여성들이 즐겨입는 편이다.
  • 맥시 코트 : 기장이 발목 부근까지 내려오는 매우 긴 타입의 코트.  

단추의 갯수
종류가 많지만, 크게 싱글·더블 브레스티드로 구분할 수 있다. 싱글 브레스티드는 앞섶을 잠갔을 때 겹치지 않는 형태, 더블은 그 반대다.
  • 싱글 브레스티드 코트: 정면에서 봤을 때 여미는 단추가 세로 한 줄인 코트.
  •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정면에서 봤을 때 여미는 단추가 세로 2줄이 있는 코트. 물론 요즘에는 바깥쪽 한 줄만 여미고, 다른 한 줄은 페이크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예 2줄 다 한면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 일반적인 더블코트와 달리 라펠과 손목턴업, 그리고 등 부분에 액션플릿이 있으면 폴로 코트로 부른다.

코드의 원단,옷감

코트의 종류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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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유래설
19세기에 발명된 접착고무를 두장의 원단사이에 발라서 만든 레인코트가 기원이라는 설이다. 매킨토시는 맨체스터에 의류 회사를 차려 레인코트를 팔기 시작하였고 전쟁에 사용되면서 이것에서 트렌치 코트가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토마스 버버리 유래설
1856년에 견습생이었던 토마스 버버리가 세운 의류가게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다. 그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공기가 통하는 농부들의 옷에서 영감을 얻어 경쟁자들의 고무를 넣은 레인 코트와는 달리 이집트산 솜으로 짠, 내수성이 있는 원단을 만들었고 이것을 개버딘이라 불렀다. 이 코트들은 보어전쟁에서 쓰여 호평을 받았고 고무를 넣은 트렌치 코트와 경쟁하였다.

현대의 트렌치 코트
현대의 트렌치 코트는 롱코트, 하프코트 등으로 다양해졌지만, 허리끈과 더블 브레스트만은 유지하는 편이다. 또한 아랫 부분을 치마형으로 바꾼 여성용 의상 트렌치원피스도 있다. 특히 플랩, 견장 등이 없는 코트도 늘고 있는데, 이건 거의 트렌치 코트가 아닌 그냥 더블 브레스트 코트라고 봐야 한다.

-프록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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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남과 북'에서 나온 프록 코트.
배우는 존 쏜튼 역의 리처드 아미티지
Frock coat. 신사용 대례복이자 정장이다. 길이는 무릎 정도까지이며 옷의 형태는 더블 브레스트다. 현대 프록 코트는 검은색을 중심으로 한 무채색이 가장 많지만, 현대 프록 코트의 정의가 확립되기 전이었던 20세기 이전에 사람들이 입었던 프록 코트는 유행이나 개성에 따라 다르게 입었다. 남성용 정장 중에서 테일코트와 더불어 가장 높은 격식을 가진 옷이며,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신사라면 반드시 입는 정장이었으나 그 이후에는 모닝 코트/드레스 코트(연미복),[2] 디렉터즈 수트/턱시도 등의 좀 더 편한 옷들에게 차츰 자리를 내주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행사나 공연을 위한 특별한 분장 혹은 개성적인 스타일을 위해 꾸미는 게 아니라면 입는 경우가 매우 적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도 그 압도적인 역사와 전통 덕분에 격식을 중시하는 유럽, 특히 서유럽에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입는다. 프록 코트는 현재 정장 위에 걸치는 겨울용 코트의 기원이 된 옷이기도 하며, 정장 자체로도 존재하고 있다.

-피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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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카라깃과 두꺼운 모직으로 만들어진 더블 브레스트 코트의 일종. 유럽 해군에서 세일러복 위에 입는 동계 제복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에는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폭넓게 애용된다.

-폴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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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원래는 폴로 선수들이 경기 중에 땀이 식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었던 코트였고 폴로코트라는 이름도 여기서 붙여 졌다.

특징
폴로 코트는 몇가지 특징으로 설명되는데 꼭 지켜지는것은 아니다. 우선 위의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전체적으로는 드랍수가 낮아서 체형이 커버가 잘 되는 편이다. 원단은 카멜헤어, 즉 낙타털을 사용하고 소매의 커프는 턴업이 되어있고, 라펠의 형태는 피크드 라펠이 많으며 여밈방식은 더블브레스트가 정석이다.


추워진 날씨! 패션을 포기 할 수는 없을 땐  이번 가을은 멋있는 코트와 함께 이겨내시기를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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