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 15
[Chromatics Visions]
색채적인 환상, 패션과 색채가 만나는 창의적인 시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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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atic Visions’는 ‘색채적인 환상, 패션과 색채가 만나는 창의적인 시각 경험’이라는 의미로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23명의 디자이너가 18개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무대패션전공 4학년들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18개의 패션 브랜드와 문화·예술분야의 각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만든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무대패션전공 공식 유튜브 채널 SF studi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elix aNd Aspect : 나선과 양상]
디자이너 서현아
착시를 일으켜 환상을 보게 하는 옵아트의 직선적 이미지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무용의 나선적 이미지를 대비적으로 표현.
[The way to find me]
디자이너 강동화
독립적인 자아를 갖고 다른 얼굴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
[So:Ri]
디자이너 강수민, 백솜이
소리의 시각화를 표현.
[Human-ment]
디자이너 권소희, 이자윤
트라우마의 틀을 깨고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
[WINSOME]
디자이너 권현진, 김단아
독버섯을 표현.
[Labyrinth]
디자이너 김수민
미로 속에서 펼쳐지는 다른 차원의 세계와 다양한 시공간을 표현.
[GREEN DAWN]
디자이너 남예원, 이해림
새벽의 숲 특유의 축축한 분위기와 신비로운 스팀펑크 느낌을 더해 표현.
[Timeline]
디자이너 노유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쌓인 경험과 그 결과물의 흔적을 따라가는 컨셉을 표현.
[LAYER]
디자이너 문가람
다양한 각도, 모양, 크기의 지층을 표현.
[시 선]
디자이너 오나연
무의식과 의식을 결합해 내부와 외부가 함께 존재하는 이중적 이미지를 표현.
[2025]
디자이너 이동현, 유동효
2025년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가정하에 화산이 터지고 난
후의 의상과 사람들의 심리를 표현.
[Berganot]
디자이너 임예린
입욕제가 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거품과 좋은 향이 나는 욕실의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과 몽환적이고 잔
잔한 흐름을 표현.
[Icm]
디자이너 임창민
가방은 구속, 낙하산은 해방
이라는 뜻으로 가방을 뚫고
나와 펼쳐졌을 때부터 새로운
시작 곧 자유를 의미한다는
것을 표현.
[AFTER APOCALYPSE]
디자이너 장중혁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영향을 받아 종말을 겪은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라는 세계관을 설정하고 밀리터리와
빈티지의 특징을 사용한 스테이지.
[Glitch]
디자이너 차세립
앞으로 가려는 발광매체와 그것을 막으려는 방해요소가 만나 생기는 글리치(일시적인 오류)를 표현.
[Sonhador]
디자이너 한백호
현실적인 사고를 장착한 몽상가를 표현.
[花鬪]
디자이너 이지우
화투 그림에 있는 자연물을
통해 사람들 간의 관계를 보
여주는 스테이지로, 화투가
갖고 있는 각각의 의미를 이용해 의상마다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표현.
[Qurencia]
디자이너 김진희
지친 일상속의 안식처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