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이제는 초 겨울의 날씨를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패션 웨어러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21세기 들어오면서 급속히 발전하는 사회변화와 다양성, 모호성, 각종 산업의 발전과

IT 강국 시대가 되었잖아요~? 시대에 흐름에 맞는 사물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특히나 몸에 입을 수 있다하여 만들어진 '웨어러블'이

이제는 패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되었네요,

애플의 스마트 워치. 애플 워치 입니다.

얼마전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요 시계 모양은 이제 하두 많이 봐서 그런지

신비함이라던지 스마트한 웨어러블 기기 같은 느낌이 떨어 지는 것같아요,

그래도 화이트 밴드로 깔끔하고 모던하니 스타일리쉬해 보이기도 합니다

메미 스마트팔찌. 여성을 웨어러블 기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여성들이 보통 스마트폰을 핸드백 속에 넣고

스마트폰의 벨소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요런 스마트 팔찌를 제작하게 됐다고,

중요한 정보를 진동으로 알림 받고, 배터리도 5일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번거로움도 덜어 주는

스마트하면서 모던한 액세서리 역할까지 겸비!

오프닝 세레모니와 인텔의 협업 작품 테크 브레이슬릿.

그 어느때보다 IT기술과 패션이 접목되어 패션 아이템으로 일상에 가까워진 시기인것 같아요,

목걸이, 키체인, 브로찌, 팔찌, 펜던트, 밸글 등의 다양한 형태의 액세서리로 선보이는 씨넷과 커프

블루투스와 방수 기능, 1년가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까지 정말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이네요,

일단 그보다도 디자인이 일반 패션 액세서리보다 뛰어날 정도로 자연스럽다는...

에버퍼스 클러치. 클러치 백속에 충전 케이블을 내장해 충전하는 구조로 변환 잭만 있으면 어떤 제품이든 사용 가능!

와웅, 이젠 밧데리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겠어요,,

클러치백의 사이즈도 넉넉하고 크로스백 착용도 가능하여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가능

요 제품은 비슷하게 넣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한 클러치입니다.

에버펄스 클러치는 특히 작은 지갑형태로 굉장히 실용적인 웨어러블 기기가 아닌가 싶네요

요 가방은 충전 기능을 장착한 랄프 로렌의 가방이라고 하네요,

브랜드에서도 점점 IT 기술 혁신을 겸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CSR1012. 내 패션과 기분에 따라 색상과 빛깔을 바꿀 수 있는 팬턴트.

주얼리 브랜드 첼리니와 CSR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요 목걸이도 문자, 전화 등에 대한 진동 알림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스핏.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는 다르게 손목, 주머니, 허리 등 다양한 곳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입니다

요 기기 또한 운동량과 이동한 거리, 칼로리 소모량 드을 분석해 주고 목표 운동량에 맞는 스마트한 분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웨어러블 기기가 너무 작다보니 귀엽기도 하고 패션 아이템의 포인트도 될 것 같은 기기

네타트모 팔찌. 네타트모는 기상 기기 전문 기업으로 패션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보이지만

요렇게 패션 소품을 겨냥한 제품으로 변신하여 출시하였다고 하네요

요 팔찌의 기능은 자외선 모니터링으로 자외선 센서로 모바일 앱으로 전송되고, 특히 여성들은 앱으로부터 정보를 확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인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타트모는 주얼리 디자이너 카밀 투페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다양하고 센스있는 디자인으로 뚜둥!!

ringly. 링리는 너무나도 우아한 반지 웨어러블 기길로 오닉스, 사파이어, 월장석, 에머랄드 등 총 4가지 모델이 있다고 합니다

4개의 진동패턴, 5개의 컬러로 약속시간, 전화올 경우에 컬러가 바뀌거나 진동이 울리면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고 해요

요 제품은 정말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 쉽게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가 아닌가 싶네요

미스핏 목걸이. 요 목걸이는 "샤인"이라는 이름으로 운동량 측정 기기라고 합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크기로 기능적은 물론이고 디자인적 매력이 도드라지는 웨어러블로

취향에 맞춰 착용하면서 다이어트나 운동량 측정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찬 기기!

이지오 팬턴트. 주얼리와 블루투스 기술을 자주 결합하는 패션 기업입니다.

블루투스 칩이 내장된 팬턴트 역시 스마트 폰과 신호를 주고 받으며 각종 알림을 대신해주고,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매력적이여서 고급진 느낌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씨넷과 보석 디자인 업체인 커프가 블루투스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특이한 점은 보석 부분 교체가 가능하여 그날 그날 자신의 패션에 따라 분위기 연출이 가능

토미 힐피거의 태양광 패널 탑재 재킷. 언뜻 보면 안전착용 재킷같지만

코트 안쪽에 배터리가 있어서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소품이 아닌 의류에서도 접목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

스타일마저도 스마트한 기능까지 따져보면 구매해야 하겠군요..

마지막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네일! 요건 보통 네일이 아닌 웨어러블 네일인데요

저렇게 반짝거리는 불빛은 전화가 오거나 문자 메시지가 올 때 밝혀주는 시스템의 웨어러블 기기라고 해요

정말 신기신기 할 수밖에 없네요,, 하다하다 네일에까지 웨어러블 기기라니요..

점점 스마트 해지는 세상, 사람들의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은 좋지만,

이러다 마치 기계에 노예가 되버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닌 능동적인 사람이 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