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ndyy22입니다
저희 학교 공연예술학부의 모델과도 있습니다만,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착용을 하고 워킹을 하는 모델들,
패션에 있어서 모델들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모델들도 패션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겠지만요,
오늘은 요즘 가장 핫 하다는 모델 윌로우 핸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소녀같이 생긴 귀여운 그녀,
마냥 천진난만해 보여도 키가 무려 179cm라고 해요... 정말 장신 맞네요.
저렇게 갸냘픈 얼굴을 하고 179cm라니요..
윌로우 핸드는 보그걸 10월호의 커버 장식 모델이기도 합니다.
커다랗고 순진한 눈망울을 지녔다고 해서 젬마 워드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근데 나이가 무려 16세..... 헐....
이 소녀가 글쎄 2015 F/W 시즌 프라다 런웨이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미국 스타일 닷컴의 인터뷰에 의하면 윌로우 핸드를 12살에 캐스팅해서 16살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해요
프라다 미우치아 여사의 맘에 들었던 것인지, 그녀는 2015 프리폴 컬렉션 캠페인에도 등장하였고,
2015 F/W 런웨이에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데뷔를 정말 끝내주게 하는 군요,,
알렉산더 매퀸의 컬렉션이었는데요,
모델답게 정말 목과 팔이 늘어지게 길지 않나요?
윌로우 핸드 특유의 소녀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렸던 지암바 런웨이
끌로에의 오색 컬러 맥시 드레스가 정말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군요!
No.21 쇼에서는 더욱 당당하고 패셔너블한 너드로 변신!
프라발 구롱 백 스테이지에서 찍힌 찰칵! 정말 길어요.. 목길이도 어마어마 하네요
약간 기린이나 사슴 같은 느낌? ㅎ
눈매에 파란 메이크업을 해도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얼굴이 정말 순박 순박한 때 묻지않은
소녀스러움을 가졌어요
그리고 보그걸 10월호 willow hand입니다.
소녀감성 그녀의 매력 감상!
얼굴을 감싼 노즈 베일
얼굴형이 뭐 정말 말할 틈이 없네요... ㅠ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소녀 감성
독특한 디자인의 투피스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
소녀감성은 남아있지만 차분한 느낌의 디자인을 소화하네요,
저런 표정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니 정말 못 알아볼것 같음.
흑백처리를 하니 더 세련되고 성숙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길어요,
정말 대박 난 윌로우 핸드.
이 외에에도 돌체 앤 가바나, 발렌티노, 등등의 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장식하고 있는 그녀,
아직 16살인데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마냥 부러울 따름이에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되는 모델인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보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