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입니다.

f/w의 단골 소재 퍼를 활용한 중후하고 매혹적인 느낌의 맥시코트

섹시한 매력을 엿볼수 있는 베르사체의 맥시코트.

특히 오른쪽과 왼쪽의 렘라인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 코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하지만 빅 버클 벨트와 어우러지니 정말 멋지네요.

화려한 컬러로 맥시코트를 연출한 존갈리아노.

역시 그 다운 선택입니다.

뒤트임도 과격하고 시원시원한 디자인으로,

워킹할때마다 생동감있는 표현과 연출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신비한 컬러의 블루계열의 퍼플 맥시코트.

입체감있는 소재와 함께연출되니 웬지 아바타가 연상되기도..

정렬의 레드 컬러의 맥시코트.

맥시코트의 긴 기장때문에 레드컬러가 과분할정도로 눈에 들어오네요.

에스까다의 맥시코트.

언뜻보면 샤넬을 연상케하는 니트소재.

맥시코트 자체가 멋스러움을 자아내지만 눈에 띄는 소재로 특이한 컬러를 사용한 에스까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맥시코트를 선보인 끌로에

이렇게 퍼 소재를 활용하여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중후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극하는 퍼.

소재가 퍼이다 보니 착용하면 웬지 어깨가 끊어질것 같은 이느낌.. ㅎ

무난한 모직소재를 활용한 맥시코트.

어깨선이 포인트.

화려한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 맥시코트.

마지막으로 필립림의 매시코트.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레이 컬러의 맥시코트이네요.

사르말라 컬러와 같이 매칭되니 정말 하...

실키한 소재로 완성한 드레스 형식의 맥시코트 디자인.

<자 이제부터는 맥시코트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