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백팩에 꽃혀 있어서 일까요..
가방 코디나 가방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오늘은 보그걸의 화보를 둘러보며 가방 매칭에 대해 살펴 볼까 해요,
도트 패턴의 블랙&화이트 톱과 블루끼가 가미된 청록색 벨벳 점퍼.
베이지 컬러 랩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고~
뭍히는 듯한 덜 톤의 백으로 마무리
투웨이 백의 짧은 핸들을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링은 끌로에 컬렉션 참고!
리본 장식과 실크 패턴 드레스와 오버사이즈의 브이넥 스웨터.
왕 따수울것 같은 연한 그레이의 비니
송치 소재의 블랙 크로스백과 와인 컬러 롱 스트랩 백으로 마무리
요즘은 롱 스트랩 숄더백을 어깨에 걸치지 않고 저렇게 손에 돌돌 말아 쥐는 스타일이 대세ㅎ
투톤 컬러의 양털 재킷이 완전 이뿌네욥..
깔끔한 모직 스커트와 엠에스지엠의 컬렉션 처럼 미니 백 두 가지를 크로스로 메는 센스~!
카키색 트렌치 코트와 빅 사이즈의 투트백을 핸들 사이에 손을 넣어 토트백을 감싸 들었네요
그것 보다도 신고 있는 슈즈가 더 이쁜듯!!
에이치앤엠의 패치워크 대님 팬츠. 와인 컬러의 머플러가 분위기를 한 층 살려주는 듯!
쇼퍼 백을 한 손에 욕심쟁이 마냥 두 개씩 들고, 또 다른 손엔 체인 백을 들고.
보이쉬와 시크!!
양털 소재 재킷과 스커트! 앙증맞은 패치들로 덕지 덕지 블랙 백팩을 손에 걸고ㅎ
체크 코트와 미니 사이즈의 클러치를 포인트로,
가방을 가슴 한 쪽에 꼭 안고 등장한 까르벵 소녀들처럼 !.
데님 재킷과 그레이 보카시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트렌디함을 갖추고,
빅 사이즈의 투웨이 백을 클러치 마냥 액션을 취하네요 ㅎ
같은 옷이더라고 코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지 우지 되지요,
자신의 단점을 커버 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구요,
자꾸 자꾸 해봐야 센스도 늘고.. ㅎ
오늘 잘 둘러 보았어요 보그걸... 화보 참 이쁜듯,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