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있었던 패션코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패션코드(Fashion KOOD)는
'Korea Design'과 'Korea Fashion'의 첫 글자인 K와 Code의 합성어로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제시한다 라는 의미라는데요
패션코드는 7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숩니당
문화와 패션을 접목시킨 차세대 한류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수주 전시회, 다양한 문화행사를 결합한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라고 하네용!
그리고 그리고 우리의 엑소>,<
멀리있어서 보이지 않아요 흑흑,,;;
훤칠한 찬열이~ +.+ 원래 꿈도 모델이었다는뎅,,
역시 꿈꿀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카이, 세훈, 찬열, 첸, 타오, 레이~~
엑소에 한눈 팔려서,, 이제 한번 훝어 볼까요~?
▲ 제이쿠, 모스 기호 클래식한 스트릿 캐주얼
디자이너 최진우의 제이쿠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라고 하네요
▲ 칼 이석태는 옷에 대한 구조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양한 스트릿 패션, 분화적 감성을 수공예 적으로 접근한 시크하고 무게감있는 테일러링을 선사
▲ 힙합 솔저의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인 곽현주
독특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고감도 스타일로 개성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
또한 이외에도 고용태 디자이너의 브욘드 클로젯, 양희민이 반달리스트, 신재희의 재희신,
계한희의 KYE, 황재근의 제쿤 옴므, 김철웅 모드 등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120여개가 참석한답니다
김철웅 모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 대학교 평생 예술 종합 평생교육원
패션 디자인과 졸업생은 프랑스 파리 의상조합 특별과정을 연수& 의상 전시회,
국내 각종 의상제작 작품 공모전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각 섹션대로 분류되어 있어 돌아보기 편리하겠어요
둘러 보다 보면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유명 브랜드들도 있네요
컬러풀 장난아니네요 ㅎ
스냅백이나 파우치들의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
블랙의 직선적인 조각패턴이 눈에 확확 들어오네요
곽현주 컬렉션, 비욘드 클로젯 등등 브랜드들의 컬러풀함이 느껴 집니다
와응~ 와응~ 완전 이뿌요.... 갖고 싶다 ㅠ
2014년을 첫회로 장식한 패션 코드는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정보 제공이 가득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
저도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