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2013 여수세계합창제 초청 개막식 오프닝 갈라쇼 & 공식유니폼 선정
세계 최초 ‘합창과 한지아트의상 갈라쇼’
여수시가 지난해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여세를 몰아 기획한 ‘2013 여수세계합창제’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다의 노래, 기쁨의 노래' 주제로 열리는 합창제는 전 세계 68개 팀 3000여명이 참가하여 불꽃 튀는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합창제는 어린이·청소년, 민속·흑인영가·가스펠, 혼성합창, 동성합창, 팝·재즈, 종교음악, 국내합창 등 7개 부문 경연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총상금은 1억 4천 5백만원이다.
여수세계합창제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합창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페스티벌로 특히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소장 박은정)의 세계 최초 ‘합창과 한지아트의상 갈라쇼’가 공식 초청되어 한국의 이미지와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었다.
갈라쇼는 서편제의 오정해, 바리톤 박인승, 여수시립합창단, 여수시립국악단, 상토토마스합창단, 꿈을 품은 메아리 합창단, 전남예술고등학교,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40분간 대규모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서경대 무대의상연구소에서 운영위원들의 공식 유니폼 및 참가하는 모든 예술인들을 위한 기념품도 제작하였다.
서경대 무대의상연구소는 ‘문화기부가 아름다운 학교 서경대학교’를 알리는 전문교육기관이다.
박은정 소장(평생교육원 패션디자인학과 학과장)은 한국 문화 아이콘 개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패션디자인학과와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장학생들은 오디션을 통해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고 의상디자인, 제작, 스텝, 무대연출의 현장 경험을 통해 이력관리를 한다.
여수세계합창제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개막식 갈라쇼는 11일 오후 6시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2013 여수세계합창제 유니폼 -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면티 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