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대패션디자인 여름특강 메이크업4
2013.07.04
~4일차 메이크업시간~
이번시간엔 상처를 표현하는 특수 분장을 배웠습니다~
긁힌상처부터 멍, 찢어진 상처, 꼬맨상처 등을 배웠습니다.
멍 을 표현하는것도 시간에 따라 들어가는 방식이나 컬러가 다른것도 이번 수업을 통해 알게 됐는데요.
특히나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보던 상처 특수 분장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처음은 '멍'을 표현했습니다. 맞은지 얼마 안된 멍이라네요~
친구들이 상황 설정을 도와주는데 어찌나 짖굳던지~
(남자친구에게 맞은 설정이래요~!!)
벌어진 상처를 표현하는 중간 단계입니다.
검이라는 특수분장용을 사용하여 피부처럼 얹은후 표현한건데요~
어떤식으로 변할지 궁금하시죠??
어느새 긁힌 상처까지 달고 나타난 우리 상아양~
분장이라지만 왠지 너무 아플것 같아요!
기호학생~!! 지금 자는거에요 혹시??
한쪽에는 상처가 가득한데 왜 이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꽃단장을 하고있나요
우리 송이친구~!!
이번엔 팔에 난 상처표현 입니다.
왠지 징그러워요
아니 얼굴은 어디서 그렇게 다친거에요~?!
그래도 너무 해맑아서 귀여워요~~
어이쿠~! 여기는 안경이 삐뚤어 질 때 까지 맞았나봐요
(근데 여기도 너무 해맑아요..ㅎㅎ)
상처수업 중 잠깐 틈을타 남자 수염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어요.
첫날 배운 수염은 긴 수염이였다면 이번엔 아빠수염처럼
점점이 되어있는 수염이네요~
단체샷 입니다.
다들 조심해요~ 어디서 맞고 다니지말구요~